아프리카 카메룬에 가고 싶다.
2006년 아프리카 카메룬에 세운 열방선교센타를 보고 싶다.
당시 자체 교회 건물도 없어서 삭월세로 예배를 드리던 우리교회가 일시불로 10만불 넘게 헌금하여 선교센터를 세웠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열방교회 성도들은 대단하다.
어째든 하나님이 주신 감동은 이루어내고야 말고 그리고 꼭 결말을 보는 성도들이다.
성전 봉헌식을 준비하는 아프리카 카메룬의 성도님들이다. 정말 감격과 은혜의 시간이었다.
2006년 10월 카메룬의 두알라에 세워진 건물은 현재 보건소와 학교와 교회로 사용되어지고 있다.
봉헌식시간 찬양하는 교회 교인들의 모습이다.
정말 찬양은 일품이다. 춤을 추면서 시편의 말씀 그대로 찬양하는 아프리카 사람들의 찬양이 지금도 그립다.
봉헌식 내내 내 무릎에 앉아 나를 떠나지 않는 흑인 어린이
나는 흑인이 좋다 이것도 하나님이 주신 은혜다.
봉헌식 이후 최고의 파티를 베풀어 주었다.
돼지를 잡고 닭을 잡고, 그리고 우리를 위하여 원숭이와 악어를 잡았다.
별미다. 물론 우리교인중 먹은 사람은 나밖에는 없다. 악어 고기와 원숭이 고기가 그립다.
현재 잘 사용되고 있다는 선교사님의 이야기와 사진을 계속 받고 있다.
아이티 지진이후 가까운 아이티에 전력하면서 아프리카를 소홀했는데
다시 아프리카를 가고 싶다.
열방교회 성도들의 눈물나는 헌신의 헌금으로 지어진 그 건물을 다시 보고 싶다.
대단한 열방교회 성도들을 나는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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