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 구석 아픔은 대단하다. 미국의 태풍 재해규모 두번재 큰 재앙이다. 그러나 피해 금액으로 환산하면 도시한폭판의 재해였기 때문에 미국 사상 최악의 재정 손해였다고 한다.
우리 모두는 다 하나님앞으로 나아가야한다.
"하나님 인간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속수무책이고 우리가 할 수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나님 긍휼히 여겨주옵소서"
"교만하지 아니하며 자랑하지 아니하며 늘 주님의 손만 의지하고 살뿐입니다."
"하나님 우리교인들 새힘을 주옵소서"
이 기도 밖에는 무슨 기도를 하겠는가?
태풍은 다 지나갔다.
그러나 또 태풍은 여전히 다시올 것이다. 피할 수없는 일이다.
이 태풍 샌디는 아이티를 거쳐서 뉴욕으로왔다. 아이티는 정면으로 지나갔다. 아이티의 사망자 26명
그러나 미국은 100명이 훨씬 넘는다.
문명이라는 것이 더큰 재앙을 가져온다.
전기가 안들어온지 일주일채,
주유소에서 기름을 안판지 4일째
그러나 오늘 우리 열방교회 성도들 서로서로 연락하여 차를 나누어타고 다모였다.
뉴저지 식구들도 다 왔다.
오늘 전기가 나가 도저희 추워서 잠을 잘 수없는 유학생 청년들은 교회에서잔다.
잠잘수있는 슬리핑백과 라면과 과일과 음료수를 준비해주었다.
대단한 열방교회 성도들.......
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오늘 예배를 은혜스럽게 잘 마쳤다.
열방교회 성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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