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13일 예수마을교회 주일3부예배
공감(1) Who
(호세아 6:1-3절)
‘감’이라는 말은 감각기관을 이야기합
인간의 육체에는 5가지의 감각기관이 있습니다. 그리고 육감(직감) 영감이라는 말이 대두됩니다. 이것은 동물적 생물론적인 이론이고 사실은 3가지의 감각기관이 있습니다. 영적, 혼적, 육적 이 세 가지의 감각이 합쳐져서 하나가 되는 것이 뛰어난 감각기관입니다.
영적 감각기관만 뛰어나면 신비주의 영지주의가 됩니다.
심적, 마음적, 감각기관만 뛰어나면 인간적인 면에 치우치는 인본주의, 이성주의가 됩니다.
육적 감각에만 뛰어나면 보이는 현실과 세속주의자가 됩니다.
동물에게는 육적 감각만 있는데 그것이 생존의 유일한 수단입니다. 그래서 동물들은 인간 이상의 뛰어난 슈퍼 육적 감각기능을 가지고 생존하게 하나님이 그렇게 창조했습니다.
➤쥐의 청력/청각은 매우 발달해 사람이 들을 수없는 초음파도 감지.콧수염은 벽을 건드리며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능력을 갖추었습니다. 촉감에 의한 보행 및 주행을 하기 때문에 어두운 곳은 문제가 되지 않으며,
➤매의 시력 /매의 시력은 정확히는 확인 되지 않았지만 통계학 적으로 9.0의 시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정도면 사람의 6배나 되는 시력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멀리서 먹이를 꽤 뚫어 보는 눈을 가졌습니다.
➤박쥐의 레이더 감지 / 초음파를 발사하여 자신의 큰 귀로 그 음파를 탐지하여 어두운 동굴에서도 빠르게 날라 다니는 이런 감각을 하나님이 주셨습니다.
➤돌고래의 탐지능력 / 바다 속에서 공중의 박쥐처럼 초음파를 발사하여 앞의 물체를 파악하여 피하며 초음파로 돌고래들 간 언어를 교류하는 물속의 가장 똑똑한 어류입니다.
육지의 동물들은 쓰나미로 떠내려가 죽은 경우는 집에 가둔 돼지와 소와 개 고양이 이외에는 지진이 났을 때 이미 산꼭대기로 도망가기 시작합니다. 그들의 예리한 감각으로 이미 안 것입니다.
그럼 하나님은 왜 이런 슈퍼 감각센서들을 사람에게 안주셨을까?
청각이 뛰어나면 멀리서 내 욕하는 소리 다 듣습니다. 눈이 지금보다 6배 이상 뛰어나면 거의 범죄로 사용합니다.
인간은 이것들을 다스리고 정복하는 통치력을 하나님이 주셨기 때문입니다. 즉 하나님에게 의하여 사는 존재입니다. 하나님과 교통하는 감각을 인간에게만 주셨습니다. 하나님으로 사는 인간
옛날에는 IQ 얼마전 부터 EQ 요즘에 와서 크게 대두되는 SQ를 깨닫게 된 것입니다.
오늘 본문이 무엇입니까? 죄에 눌린 인간들에게 호세아는 호소합니다. 하나님에게 돌아가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공감하면서 살라는 것입니다. 세상과 공감하기에 정신없는 인간들을 하나님과 두절된 것이 죄입니다. 하나님과 공감하는 것이 복중의 복입니다. 하나님과 공감하지 못하면 동물만도 못한 게 사람입니다. 하나님과 공감하세요 그것이 복중의 복입니다.
하나님을 알아야 하나님과 공감합니다. 세 가지 측면에서 사람은 하나님과 교제하며 하나님과 공감하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먼저 성경구절 창세기1:26-27절을 읽어 봅시다.
하나님의 삼위일체를 이야기합니다. 하나님이 우리가 사람을 우리의 형상대로 만들자고 합니다. 왜 복수인가요? 하나님은 한 분이신데 세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인간도 삼위일체로 창조 하시자는 독백의 고백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모양대로 만들자고 하십니다. 모양은 기능입니다. 즉 인간도 삼위일체로 만들자는 뜻입니다. 왜 인간도 삼위일체로 만드시나요? 공감하기 위해서 입니다. 영어로 코드가 맞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성부 성자 성령님이십니다. 인간은 영과 육과 혼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같이 맞출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삼위일체를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에게 코드를 맞추세요 하나님과 공감하세요 하나님의 삼위일체를 알아야 합니다.
삼위일체의 이름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 특성이며 기능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분을 알 때 인간이 알아집니다. 어떻게 하나님과 공감 하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첫째: 성부 하나님과 공감하라
성부 하나님의 기능은 무엇인가요? 총체적 하나님의 대명사입니다.
즉 머리가 되시는 하나님. 창조주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 이끄시는 하나님, 통치자 하나님, 신실하신 하나님(꾸준히 일하시는 하나님), 성실하신 하나님, 공의로우신 하나님(선악을 구별하시는), 이 모든 것을 한마디로 알파와 오메가가 되시는 하나님, 계획하시는 하나님, 이끄시고 반드시 이루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인간의 머리와 같은 부분입니다. 인간 삼위일체로 말하면 마음입니다. 인간의 마음은 세 기능인 지정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적인 모든 부분입니다. 그리고 정적인 요소는 희노애락이며 의지적 부분은 결단하고 끌고 가는 부분입니다.
그분의 통치 안에 모든 것이 시작되고, 진행되고, 끝이 납니다. 인간의 생사화복은 하나님에게 있다는 말입니다. 이 땅에서 우리가 하는 모든 기도도 하나님이 응답하셔야 합니다. 하나님의 주권에 있습니다. 예수님도 머리 되시는 하나님에게 묻기 위하여 기도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도 하나님께 물어야 합니다. 우리 안에 어떤 계획과 어떤 비젼을 심어 놓으셨는지 알기 위해 하나님과 공감해야 합니다.
그것이 엄청난 말씀인 '비젼공유'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내 안에, 하나님의 비젼을 내 안에, 그것을 이루기 위하여 하나님은 내 안에 하나님의 섭리를 심으셨습니다.
무엇을 먹고 마시고 무엇을 입을 것인가의 비젼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동역자로 하나님이 나를 부르셨다는 사실입니다. 이런 엄청난 비젼을 공감하지 못하면 사람은 다 먹고 사는 걸로 끝납니다.
그래서 성부 하나님과 공감하면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과 섭리를 알게 됩니다. 마음은 마음으로 통하게 되어있습니다.
성부 하나님과 공감하세요 미래가 보이고 비젼이 보입니다.
(찬송가):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그 맘에 평강이 찾아옴은 험악한 세상을 이길 힘이 하늘로 부터 임함이니라
둘째: 성자 예수(말씀)님과 공감하라
이분의 기능은 무엇일까요? 이분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신약의 예수라는 이름은 33년 사용한 이름인데 그럼 그전에 이분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구약시대에는 삼위일체가 아니였나요? 그럼 구약 시대에도 계신 삼위일체 하나님이신데 그때 이분의 이름은 무엇이고 구약시대에는 무엇하셨나요? 사람으로 이 땅에 로마시대에 오신 그분은 사람의 모습으로 한번만 오셨나요?
이런 궁금증을 요한복음 1:1-5절입니다. 한방에 시원하고 깨끗하게 말씀하셨는데 사람들이 이 구절의 본질적 의미를 모른다는 사실입니다.
요한은 복음서 처음에 유대인들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이신 그분의 이름은 구약에서부터 지금까지 사실 이분의 이름이 '말씀'이라고 했습니다. 10가지로 정리합니다.
요한이 말하는 예수님(말씀)은 누구신가?
1. 태초에 계신 분
2. 하나님과 함께 하심
3. 만물이 '말씀'으로 지어짐 (하나님이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
4. 말씀 안에 생명이 있음
영적 생명(조에) 혼적 생명(프쉬게) 육적 생명(비오스)
5. 말씀은 곧 에너지
(영육혼의 근원적 에너지) 하나님의 에너지는 이세상의 에너지 외에 초월적 에너지를 가집니다.
소돔성의 유황불, 모세의 떨기나무 불, 엘리야 갈멜산의 불, 엘리야의 불마차,
하나님의 불이며 하나님의 에너지입니다.
6. 말씀은 곧 생명이고 빛이다.
7. 천지창조 첫날 빛을 창조하심
에너지의 근원을 창조의 모든 기본으로 우주에 펼치심
(빅뱅/우주의 에너지의 시작은 무엇인가 큰 빛이 폭발하여 시작)
8. 말씀이 육신을 입고 사람의 모습으로 오셨다.
하나님이 육적 에너지화 되어 나타나심
아브라함-상수리나무(창18:1-7/창18:16-22)
멜기세덱(히브리서7 :1-3절)
로마시대예수로, 미래 재림 예수로
9. 지금도 예수의 이름을 부르면 구원 받는다
영적 구원(하나님의 자녀됨) 혼적 구원(거룩과 성숙)
육적구원(신유와 기적)
10.말씀 하나님, 곧 예수그리스도 그분의 에너지와 공감하라
세째: 보혜사 성령님과 공감하라
성령님의 기능은 보혜사입니다. 도움의 영입니다.
성부 하나님의 계획과 뜻이 말씀으로 역사되어 행하고 나타나 간증이 될 수 있도록 도우시는 도움자이십니다.
우리의 영은 성령님과 공감해야 합니다.
성령은 사랑의 영이며 성령님은 진리의 영이고 우리를 진리가운데로 이끄시는 분이십니다.
요한복음 16:13절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성령님이 오시면 알게하십니다. 쉬운 말로 통하게 하시는 영입니다.
성령님은 성부 하나님과 통하게 하고 성자이신 말씀 하나님과 통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오늘 설교로 말씀드리면 공감하게 하시는 영입니다.
하나님의 삼위일체는 항상 하나로 움직이십니다.
하나님의 주권에 온전히 맞추어 일사분란하게 움직여 이루십니다
그러나 우리 인간들은 삼위가 하나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나님과 공감하기 전에 제일먼저는 내가 나 자신과 공감해야 합니다. 나라는 삼위일체가 서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영과 육과 혼이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영은 그럴싸한데 육이 말을 듣지 않습니다. 몸이 따라붙지 못합니다. 마음의 생각과 계획은 그럴싸한데 영적이지 못하고 세상적입니다. 그래서 영이 따라붙지 못합니다.
삼위일체 하나님과 공감하십시오 그것이 축복의 삶입니다.
하나님은 나와 공감하시기를 원합니다.
다음 주일 우리는 그럼 어떻게 공감할 수있을까?
How 에 대하여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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