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지바르 '투투 키카앙고리' (Tutu Kikaangori) 지역의 정부 초등학교에 우물을 시추합니다. 17호 우물인데 실패 없이 잘 시추되어지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잔지바르는 탄자니아의 동부 해안 옆의 작은 섬입니다. 78%의 모슬렘 국민들입니다. 아름다운 관광지이지만 현지인들은 가난한 삶을 살고있습니다. 한국 선교사님 부부의 헌신적 사역으로 복음이 증거되고있는 곳입니다. 이곳에 시추하는 이유는 정부 초등학교 가까운 곳에 모슬림 사원에 물이 있으나 학교와 지역 사람들에게 물을 나누어 주지않어 어려움을 겪고있는 곳입니다. 이번 우물로 정부 초등학교 245명과 지역주민 800명이 물 문제를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저희 선교단체는 지금까지 아프리카와 남미에 한번도 실수 없이 16개의 우물 시추에 성공하였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