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1월8일~1월21일 까지 / 우간다 남수단 난민촌, 탄자니아 잔지바르 (안혜권 목사, 안찬민 목사, 김대혜 전도사) 무리한 스케줄로 강행군하며 두 나라 선교답사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남수단 난민촌은 교통편이 힘든 지역이며 잔지바르는 탄자니아의 섬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두 지역을 답사하는데 가장 힘든 것이 비행기 스케쥴과 이동간의 체력이었습니다. 우간다 남수단 답사는 난민촌에 시추한 우물과 두지역 성전건축 마무리를 확인함과 동시에 난민촌 청소년들을 위한 수련회 준비차 답사하였습니다. 인간 존재의 기본적인 의식주의 문제가 해결이 안되는 빈곤한 상황은 이들의 꿈과 소망까지 모두 삼켜버렸습니다. 그러나 이들에게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소망의 씨앗을 불어 넣는 것은 소중한 일입니다. 우리나라 한국도 그런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