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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마리 토끼를 잡으라..!!

열방드림 힐링보이스 2020년 11월 20일 / 두 마리 토끼 두 마리 토끼를 쫓지 말라 한 마리만 잘 잡아라 한 우물만 파라 이 말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이 말은 어려운 시절에 뭔가 한 가지로 그저 세끼 먹고 살면 흡족한 시대에는 맞습니다. 그러나 요즘 시대에는 얼마나 좋은 환경에 좋은 기회들이 주변에 많은지 모릅니다. 이런 시기에 왜 한 마리의 토끼만 잡고 왜 한 우물만 팝니까? 축구도 수비와 공격이 고정되어있지 않습니다. 멀티플레이어를 요구하는 시대입니다. 요즘 청년들을 가르치며 그들을 볼 때 너무나 부럽습니다. 최고의 시대, 하겠다고 맘만 먹으면 얼마든지 시도해 볼 수 있고 열매를 맛볼 수 있는 그런 시대에 사는 젊은이들이 한 마리 토끼만 쫓는거 보면 안타깝습니다. 좋은 기회가 와도 하나만 선택하..

모자라는 행복

열방드림 힐링보이스 2020년 11월 18일 / 모자라는 행복 젊은 시절에는 경쟁에서 이기며 행복을 누렸습니다. 상대보다 잘할 때 오는 행복으로 뿌듯했습니다. 많은 사람이 박수와 찬사를 보내는 것을 먹으며 배불러 하고 만족하며 행복해 했습니다. 몇일 전에 제 설교 노트 속에서 아래의 글을 읽으며 60중반을 향하여 달리는 제 마음에 깊은 공감을 느끼며 행복해 했습니다. 플라톤이 말하는 '모자라는 행복의 조건' 이었습니다. 의식주를 해결하는 상태에서 약간 부족한 듯한 재물 모든 사람들이 칭찬하기에 약간 부족한 용모 자신이 자만하고 있는 것에서 사람들이 절반 정도 밖에 알아주지 않는 명예 겨루어서 한 사람에게는 이기고 두 사람에게는 질 정도의 체력 연설을 듣고서 청중의 절반은 손뼉을 치지 않는 말솜씨 나를 상..

아프리카, 코로나 가운데 교회오픈

아프리카 모잠비크에 코로나 방역도구를 지원하여 현지 교회들이 예배 드릴 수 있는 조건을 갖춤으로 정부의 예배 허가증을 받아 8개월 만에 성전에서 기쁨으로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모잠비크에서 선교사님이 기쁨의 소식을 전해오셨습니다. 후원해주신 분들에게 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코로나로 8개월 만에 닫혔던 문이 열려 내교회에서 예배 드릴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얼마나 감격스러운 예배였겠습니까? 카톡을 통하여 모잠비크의 담당 선교사님이 카톡과 사진을 보낸 내용입니다. 아프리카 현지교회 코로나 방역도구 후원 사역에 동역해주신 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현지의 수많은 교회들이 아직 코로나 방역도구를 스스로 준비하지 못하여 예배를 못드리고 있는 교회들이 많습니다. 함께 기도하며 동참해주시면..

살벌한 곳에 속하라

열방드림 힐링보이스 2020년 11월 6일 / 살벌한 곳에 자기 자신을 경쟁 속에 몰아 넣으십시요 경쟁 같지 않은 경쟁 속이 아니라 생사가 오락가락하는 피 튀기는 경쟁 속에 들어가십시요 나에 대한 살벌한 평가가 있는 곳 긍휼과 자비가 없는 결과로 승부거는 무서운 곳에 들어가십시요 긴장속에 정신 차려야 하고 앞으로 나가야 사는 곳 퇴보되고 정체된 것을 용납하지 않으며 창조적인 것을 제시하며 한발 한 발 앞으로 나가야 하는 곳 스트레스 받지 말고 거기서 살아 남아야 실력자가 됩니다. 경쟁이 없는 곳에 머물지 마십시요 거기는 편안만 있을 뿐입니다. 거기는 어제의 결과에 만족하기에 스트레스 받지 않습니다. 서서히 침체되어 마비되는 곳입니다. 하박국 3:19절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

소신껏

열방드림 힐링보이스 2020년 11월 3일 / 소신껏 남들이 나를 욕하는 말은 독이 묻은 화살과 같습니다. 그러나 힘이 없어서 내 가슴을 뚫지는 못합니다. 그런데 가장 어리석은 행동은 땅에 떨어진 그 화살을 내가 주워서 스스로 내 가슴을 찌르는 것입니다. 맞지 않아도 되는 화살을 맞고 받지 않아도 되는 상처를 받지 마세요 말은 앞에서 하는 말만 들으세요 뒤에서 하는 말은 못 들은척 하세요 앞에서 하는 말도 소화하기 힘든데 뒤에서 하는 말까지 언제 신경쓰고 삽니까? 뒤에서 하는 말은 오해나 착각에 근거한 말이거나 자격지심이나 열등감에서 나온 말입니다. 귀가 얇으면 스스로가 피곤합니다. 말도 조심해야 하지만 듣는 말도 조심해야 합니다. 소신껏 삽시다. - 안혜권 목사 - "남는 것으로 베풀지 말고 있는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