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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격계발 훈련 선교사 세미나 종료

한국에 계신 선교사님들을 위한 인격계발 훈련 선교세미나가 두차례에 걸쳐 마쳤습니다. 코리아 라운드테이블과 저희 선교회 AND(All Nations Dream)가 함께 공동 주최하였습니다. 첫번째는 인도 선교사님만 22명, 그리고 두번째로 열린 5월 25일에는 14개 각 나라 27명의 선교사님들이 모여 수료하였습니다. 한국, 인도네시아 , 네팔, 에디오피아, 말레이지아, 필리핀, 이집트, 세네갈, 카메룬,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인도, 미국, 타타르스탄에서 모였습니다. 인격계발을 위한 '라운드테이블' 훈련이었습니다. 강사로써는 미국 오하이오에서 직접 교육을 받고 오신 장학일 목사(예수마을교회 담임) 님 부부가 강사로 강의하였습니다. 선교사님들이 오전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심히 훈련을 받았습니다. 14개 ..

코로나로 순교하는 선교사님들....

지금 전세계 구석구석에서 선교사님들이 코로나로 순교하고 있습니다. 제가 파악한 숫자만 40명이 넘습니다. 각교단과 기독언론을 보면 선교지에서 코로나로 순교한 글로 가득합니다. 인도는 한인선교사 사망이 10명입니다. 그리고 각나라에 몇명씩있습니다. 의료시설이 열악한 곳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님들이 병원에서 입원 제대로 못해보고 치료받지 못하고 사망하는 케이스입니다. 내 식구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한 나라의 상황입니다. 기독신문의 보도 내용입니다. http://www.kidok.com/news/articleView.html?idxno=211181 병실이 없고 산소공급이 안될 때는 이렇게 약을 복용하며 투병해야 합니다. 위의 그림과 같은 산소발생기를 현지에 보내려고 합니다. 일단 할 수 있는 일부터 가장 필요한 ..

선교사를 위한 라운드테이블 세미나

코로나 기간동안 한국에 들어와계신 선교사님들을 위하여 라운드테이블 세미나를 선착순 등록 20명을 무료로 교육하고 점심까지 제공하며 개최합니다. 지난 4월 인도 선교사 20명 쎄미나를 마쳤고 5월25일 2차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자녀들도 함께 참석하면 같은 내용으로 청소년 세미나를 다른 공간에서 함께 진행합니다. 세미나를 받으시고 선교지에 가셔서 현지 리더자들 교육용으로 사용하시면 큰 열매가 나타날 것입니다. *라운드테이블이란 라운드테이블은 서로 마주 보고 둘러앉아 쌍방 소통하며 개인의 인격을 발전시키는 훈련입니다. 6-8명의 인원이 원탁에 둘러 앉아 마음가짐, 경청, 정직, 근면 등 매주 하나의 가치 주제에 관한 내용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면서 다른 사람들과 공감하고 소통하게 됩니다. 매주 모여 ..

11호 우물 (탄자니아 키루키바오니) 공사완료

우물 시추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어제 뒷 마무리 공사를 완료했습니다. 전기가 없기에 발전기 대신 쏠라를 설치하여 모타펌프를 설치 하였고 물 저장 탱크를 설치하고 수도설치까지 말끔하게 마쳤습니다. 이제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고, 어린이들이 물을 구하려 몇 킬로씩 물통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고 이제 성전건축도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누구든지 사람 답게 살 수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환경과 여건이 안됐을 뿐입니다. 우리가 조금만 함께 나누면 아프리카 현지인들이 이런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기도해주시고 후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기술협력으로 함께한 탄자니아 써빙프렌즈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이 사역은 계속 이어져야 합니다. "남는 것으로 베풀지 말고 있는 것으로 나누라" AND 대..

에디오피아 Jimma Ajip School 프로젝터

끝까지 읽어주시고 함께 기도하며 동역해주세요 많은 기도가 필요하며 많은 전문가들과 재정이 투입되어야 합니다. Jimma Ajip school 프로젝터는 에디오피아 Jimma라는 도시의 Ajip Kale hiwot church 안에 있는 학교입니다. 2017년 제 이메일로 온 아래의 사진 두장이 프로젝트를 꿈꾸는 동기가 되었습니다. 위의 사진이 아집(Ajip) 교회의 역사를 보여줍니다. 허스름한 집 한채를 교회로 기증한 곳에서 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성령의 바람이 뜨겁게 불었습니다. 부흥의 역사로 건물의 색깔을 보면 알듯이 집을 연결하여 교회는 확장되었습니다. 그러나 모여드는 성도의 숫자를 감당하기 어려워서 그들은 옆 땅에 성전의 기둥만 세우고 5년동안 해답 없이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위의 두 사진이 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