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나의 이야기

승자와 패자?

안혜권 목사 2012. 11. 8. 11:39

미국의 대선이 끝났다.

한사람은 승자며 한사람은 패자다.

이런 경선에서는 무승부가 없다.

그러나 정말 승자와 패자는 누구인가? 미국 국민들이 뽑았는가?

오바마는 위대한 리더자며 롬니는 리더자 감이 아니라서 패자가 된 것인가?

 

 

 

환호하며 자신이 선택한 리더가 대통령이 된 것에 대하여 그들은 매우 기뻐하고 있다.

아프리카 케냐에서도 그 기쁨은 말로할 수없는 영광스런 축제였다.

그러나 그들은 영원한 추종자들은 아니라는 것을 오바마는 알아야할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할 때 그들은 모세에 대한 신뢰와 복종과 섬김은 대단했다.

그래서 그들은 모세를 보고 따른 것이다. 그것이 실수였다. 모세를 보아서는 안된다. 모세뒤에 있는 하나님을 보았어야한다.

출애굽하할때는 기뻐하고 축제의 광란이였으나 홍해 앞에서 그들은 모세를 원망하기 시작하였다. 

그들은 모세를 자신의 지도자라고 생각할 때 그들은 언제든지 불만족 스러울 때 그들은 항상 손에 돌을 든 자들이다. 

그들은 모세만 쳐다 보았지 모세뒤에있는 하나님을 보지 못한 자들이었다.

 

미국민들은 반드시 알아야 한다. 

미국 국민을 통하여 하나님이 세웠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그러므로 리더자 이하 모든 국민은 하나님 앞에 거룩하여야 한다. 교회가 살아있어야 하고 다시 청교도 정신으로 돌아가야한다.

그때 리더를 통하여 하나님은 리더쉽을 허락하실 것이다.  

사람이 세운 리더는 다 도토리 키재일 뿐이다. 다 거기서 거기며, 그 사람이 그 사람일 뿐이다.

역사의 주권자는 하나님이시다. 

 

이제 얼마 안남은 한국 대선도 똑같다. 

어느당이든 다 거기서 거기 아닌가?

어느 지도자든 다 일장일단에 똑같지 않은가? 다 끝날 때 쯤되면 돈 문제에 휘말리고.....뒤가 깨끗했던 자가 어디있는가?

 

중요한 것은 국민과 리더자가 얼마나 하나님 앞에 올바로 서는 것인가 여기에 해답이 있는 것이다.

이제 미국도 이빨이 많이 빠졌다.

하나님 앞에 다시 나가야한다. 청교도 정신을 다시 찾아야하고

공립학교에서 성경시간이 다시 부활되어야하고

공립학교에서 다시 기도시간과 예배시간이 살아나 하나님을 경외;하며 경건과 거룩으로 무장되면 하나님이 일하실 것이다.

 

리더자 한 사람에게 기대하지 말라

하나님께 기대하라  

우리 모두의 숙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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