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뉴욕 이야기

아프리카 세네갈에 첫 사역이 시작...

안혜권 목사 2021. 11. 25. 21:41

도시이름: 간디아예 / 

간디아예는 카오락에서 북서쪽으로 약 25km 떨어진 세네갈 서부의 마을입니다.

인구는 여러 민족 그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0,174명의 주민이 있습니다.

간디아예 연합감리교회는 젊은이들이 상당한 열심을 품고 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특히 모슬렘들이 개종하여 교회로 돌아오는 놀라운 부흥이 일어나고 있는 교회입니다. 

나무 밑에서 모여서 예배를 드리기 시작하여 지금은 약 50여명의 젊은이들이 모이는 교회입니다. 

이 교회 교인들이 성전을 건축하기 위하여 한 사람이 벽돌 한장씩을 작정하고 담임목사님은 닭을 키워 모은 돈으로 교회 건물을 짖고 

아직 완성되지 않았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 교회 남은 성전건축을 완성시킬 계획입니다. 

강단이 없어 벽돌을 세워 강단으로 사용하고 있고 의자가 몇개 없어 돌위에 앉아 예배드리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성전 안에 들어갈 성구들, 강단과 의자 그리고 성찬기와 헌금바구니 등을 채워 넣고 큰 부흥을 기대해봅니다. 

교회 성도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프리카 교회들의 화장실을 건축하는 것도 성전만큼이나 중요합니다. 교회오는 성도들을 위하여 반드시 준비되어야할 

부속건물입니다. 

그리고 우물을 시추하려고 합니다. 교회는 영혼의 물이라면 우물은 육적 생명의 물이기 때문입니다. 

간디아예 연합감리교회 성전건축, 우물공사, 화장실공사를 위하여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3월 중에 세네갈을 방문하여 봉헌예배를 드리려고 합니다.  

기도제목은 공사기간에 아무 사고 없도록, 그리고 선교사님 부부의 육적 영적 강건을 위하여, 그리고 이 프로젝터를 통하여 

간디아예에 큰 부흥의 불길이 일어나도록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벽돌  한 장, 강대상, 의자 하나, 성찬기, 헌금바구니.....

작은 것에 함께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는 것으로 베풀지 말고 있는 것으로 나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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