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나의 이야기

하나님이 고소당하고 성경이 고소당한다.

안혜권 목사 2013. 3. 11. 20:35

 

 

 

 

이제는 성경대로 설교하면 징역이다.

 

성경에 있는대로 설교하면 법정에서게되고 감옥에가게된다. 어찌 초대교회만 있는 일이고

이슬람 종교에만 있는 일이겠는가

한국 땅에 있는 일이다. 세계최고의 기독교 국가라고 이제 자부하는 한국 땅의 일이다.

 

동성애를 반대하는 설교를 하면 2년 이하의 징역과 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된다.

인권 모독이고 성차별이라는 법안이다. 

완전 한국이 미쳤어도 이제 제대로 미쳤다.

이것은 하나님을 고소하고 성경을 고소하겠다는 것이다.

더 기가막힌 사실은  

여기에 목사와 많은 교인이 동조하고 있다는 사실은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는가?

하기야 미국의 연합장로교단(PCUSA)은 이미 교단에서 합법화하고

동성애자들을 교회에서 주례하고 동성애 목회자도 나오고 있는실정이다.   

 

지금 미국에서 기도하는 자들의 이야기다.

한국의 교회와 지도자와 교인들이 회개하지 않으면 이북이라는 악의 도구를 부분적 전쟁으로 사용하여 징계하신다는 말씀이다.

지금 북한의 도발징후가 과연 단순히 정치적이며 군사적인 대립일까? 

그 안에 다른 멧세지는 없을까?  

 

   

아래의 글은 신문(News-Power 2013년 3월 11일자 )기사다.

-------------------------------------------------------

“동성애 반대 설교하면 손해배상 책임”

차별금지법안 3건 국회 법사위에 계류 중 교계 대응 필요

김철영

지난 2007년 법무부가 차별금지법안에 ‘성적 지향’ 즉, 동성애를 포함시켜려고 하다가 교계의 반대로 무산된 바 있는데, 이번에는 국회에서 차별금지법안이 발의된 것으로 확인돼 한국 교회의 대응이 시급한 상황이다.

뉴스파워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차별금지법안은 세 건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제1법안은 통합진보당 김재연 의원 등 10인이 지난 해 11월 16일 발의했다. 제2법안은 지난 2월 12일 민주통합당 김한길 의원 등 51인이 발의했다. 제3법안은 지난 2월 20일 민주통합당 최원식 의원 등 12인이 발의했다. 발의한 법안 내용은 각각 다르지만 73명이 차별금지법안 발의에 참여한 것이다.

차별금지법안은 현재 국회 소관위원회인 법제사법위원회에 접수되어 심사 중에 있다. 법제사법위원회 차별금지법안 소위원회가 새누리당 5명, 야당 의원 5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법제사법위원회의 심사가 끝난 뒤에는 국회 본회의에서 심사하고, 각 심사에서 위원회 또는 본회의의 의결을 통해 법안이 된다.

동성애 합법화를 반대해온 교계는 지난 2007년 법무부가 추진한 것과는 다르게 입법기관인 국회에서 추진하고 있어서 법사위원회의 법안 심사가 단기간내에 통과될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에상하고 총력을 다해 저지하기로 했다.

교계 대책위는 법안 발의에 참여한 73명의 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해당 지역구 기독교연합회와 긴밀하게 공조해 국회의원들에게 항의 전화를 하고, 낙선운동까지 벌이겠다는 입장을 강력하게 표명하도록 요청할 계획이다. 또한 기독교 뿐만 아니라 불교, 천주교, 유교 등 종교계와 시민단체들과도 연대해 반드시 막겠다는 입장이다.

동성애를 합법화할 경우 동성애를 반대하는 설교를 못하게 된다. 특히 동성애 반대 설교를 할 경우 손해배상 책임과 국가인권위원회로부터 시정명령과 이행강제금 부과, 교회와 목사가 양벌을 받게 되어 있다.

차별금지법안이 통과되면 동성애, 동성혼이 윤리적, 성경적으로 나쁘다고 교육하고나 설교할 일정한 경우 강력한 민형사상 책임(2년 이하의 징역, 1천만원 이하의 벌금, 손해배상) 을 지게 되어 있다. 특히 "국가인권위원회는 그 정한 기간 내에 시정 명령의 내용을 이행하지 아니한 자에 대하여 3천만원 이하의 이행강제금을 부과할 수 있다.”고 되어 있다.

한편 차별금지법안 발의자에는 수원중앙침례교회 장로이자 민주당 기독신우회 회장인 김진표 의원을 포함해 기독교인이라고 자처하는 국회의원들도 발의자로 참여해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대해 교계는 기독 의원들이 법안 내용을 잘 모르고 서명했거나, 아니면 자신의 소신에 따른 것일 수 있다고 보고 기독 의원들에게 법안의 문제점을 알리기로 했다.

목사, 장로도 동성애 합법화 찬성?

민주통합당 소속 최동익 목사, 김진표 장로 등 크리스천 다수 포함

동성애를 포함한 차별금지법안에 입법 발의자로 서명한 의원들 중에는 목사, 장로를 비롯한 크리스천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민주통합당 비례대표의원이자 목사인 최동익 의원과 수원중앙침례교회 장로로 민주통합당 기독신우회 회장인 김진표 의원(수원정)이 대표적이다. 김진표 의원은 지난 대선에서 기독교공공정책을 공약하면서 동성애 합법화 반대를 지난해 11월 29일 교계 지도자들 앞에서 발표한 당사자이기도 하다.

이들 의원 외에도 김광진(민주당 비례대표), 김미희(통합진보당 성남), 김선동(통합진보당), 오병윤(통합진보당 광주 서구을), 김동철(민주통합당 광주광산갑), 김민기(민주통합당 용인을), 김영록(민주통합당 해남완도진도), 김윤덕(민주통합당 전주안산갑), 문병호(민주통합당 인천부평갑),박병석(민주통합당 대전서구갑), 박영선(민주통합당 서울구로을 ) 배기운(민주통합당 전남나주화순), 정호준(민주통합당 서울중구), 안민석(민주통합당 경기오산), 우원식(민주통합당 서울노원을), 황주홍(민주통합당 전남장흥강진영암), 정청래(민주통합당 서울마포갑), 유성엽(민주통합당 전북정읍), 이낙연(민주통합당 전남담양함평영광장성), 이인영(민주통합당 서울구로갑), 최민희(민주통합당 비례대표), 한명숙(민주통합당 비례대표), 홍의락(민주통합당 비례대표), 이찬열(민주통합당 경기수원갑), 이춘석(민주통합당 전라북도익산갑), 정성호(민주통합당 양주동두천), 설훈(민주통합당 부천원미을), 김현미(민주통합당 경기도고양일산서구), 최동익(민주통합당 비례대표) 등 상당수가 차별금지법안에 발의자로 참여했다.

 

기사내용 생략

---------------------------------------------------------------------------------------

저 위의 사람들 ...

남자 며느리 맞이하고 여자 사위 맞이하겠네?

 

 

 

     

'하나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미 심판은 진행중이다(1)  (0) 2013.07.29
이곳에 누가 잠들까?   (0) 2013.04.08
'떠남'   (0) 2013.02.24
갈증이 난다......  (0) 2013.01.23
새해에는 ....  (0) 2013.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