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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왜...!

열방드림 힐링보이스 2020년 6월2일 / 무엇보다 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은 무엇(What)입니다. 직업이 무엇인지, 뭐해서 먹고살지, 무엇을 쇼핑할지 일어나면 오늘 뭐해야 하는지, 주부들은 뭐 먹어야 하는지 젊은이들은 뭐해서 미래를 살아야 할지… 삶이 무엇에 눌려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알멩이를 놓쳐서는 안됩니다. "왜!"라는 질문을 깊이 있게 해야 합니다. '왜'라는 질문이 빠지면 무엇의 종점은 먹고 사는게 전부가 되버립니다. '왜' 라는 질문은 무엇에 대한 이유가 됩니다. "내가 이걸 왜 해야하지?"라는 질문으로 내가 하는 것에 대한 확신으로 지치지 않는 에너지가 솟아납니다. 이유가 없는 '무엇'은 쉽게 지쳐버립니다. 이유가 없으면 생존이 목적입니다. 결국 먹고 사는겁니다. 예수님은 왜라는 질문..

행복의 조건

열방드림 힐링보이스 2020년 6월 1일 / 행복의 조건 행복의 조건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행복이 무엇인가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공통적인 행복은 거의 양적이거나 어느 수준에 올라간 상태라고 우리는 기본적으로 생각합니다. 플라톤은 이것이 행복의 조건이라고 말했습니다. 먹고 살만한 수준에서 조금 부족한 재산 모든 사람이 칭찬하기에 약간 부족한 외모 자부심은 높지만 사람들이 절반만 알아주는 명예 한 사람에게 이기고 두 사람에게 질 정도의 힘 청중의 절반은 손뼉을 치지 않는 연설 솜씨 약간의 부족함이 행복의 조건입니다. 부족함 때문에 노력하고 부족함 때문에 목표가있고 방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약한데서 강함이 나온다고 했습니다. 약하기 때문에 하나님을 찾고 그 가운데서 하나님의 능..

나 혼자만의 시간

2020년 5월30일 혼자만의 시간을 못견뎌 하고 외로움이나 두려움에 잡히는 사람이 있습니다. 혼자만의 시간 속에는 창조가 있으며 성숙이 있는 시간입니다. 모세는 40년을 광야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견뎌야 했습니다. 요셉도 형들에게 팔려 긴 시간 혼자의 시간을 가집니다. 다윗도 고독한 도망자의 삶의 시간이 다윗을 만들었습니다. 요한은 밧모섬에서 계시록의 말씀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은 혼자 산기도를 많이 하셨습니다. 베토벤은 청각장애의 고독한 세월 속에서 5번 운명 교향곡을 작곡합니다. 혼자의 시간이 낙망과 좌절과 두려움으로 눌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혼자의 시간에서 제2의 창조를 만들어내는 사람이 있습니다. 내 주변에 아무도 없을 때 내 안에 찾아오시는 하나님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시끄러운 주변 사람으로 조..

자기를 믿으라

2020년 5월 29일 / 자기 신뢰 내가 나를 믿는 것은 위험한 일입니다. 그러나 내가 믿는 것은 나밖에는 없습니다. 내가 생각하고 분석해서 내가 결단하여 선택하는 삶을 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내가 책임져야 합니다. 자신에게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내가 나를 신뢰하는 근거는 이 질문에 대한 확고한 답 때문입니다. 내가 여기까지 어떻게 왔나? 내가 의지하는 것은 무엇인가? 답은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곧 나라는 존재였다는 것을 알 때 나에게 신뢰가 갑니다. 그것이 곧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로마서 8장39절에 하나님의 사랑과 내가 완전히 하나가 되었기 때문에 이것을 끊을 자가 없다는 확신입니다. 나와 하나님이 분리되면 나를 신뢰할 수 없습니다. 오늘도 확신 ..

지금 이 시간에...

2020년 5월28일 지금 내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그러므로 보이는 것이 나의 기준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지금 내 눈에 보이는 것은 사실 아무것도 아닙니다. 보이지 않는 이 세상 안에 얼마나 노력하는 자들이 많겠습니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자기분야에서 땀을 흘리는 자들 밤잠 자지않고, 먹지않고 꾸준히 성장을 위하여 지금의 자신에 만족하지 않고 애쓰는 자들 실력의 칼을 날카롭게 가는 자들이 많습니다. 실력 없으면 밀립니다. 피나는 노력을 하지 않고서는 안됩니다. 지금 이대로 가지고는 안됩니다. 당신이 걷고 있다면 뛰는 자들은 엄청 많습니다. 당신이 뛰는 자라면 하늘을 나는 자들은 한 두 명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실력있는 자들을 사용하십니다. 한량없이 뒤쳐지지 않게 정신 차려야 합니다. 이러고..

사랑한다면...

2020년 5월 27일 사랑은 완벽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행복의 시작이라고 생각하며 결혼하면 천국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기대가 허물어질 때 우리는 이렇게 말합니다. "사랑한다면 나에게 어떻게 이럴 수 있어" 사랑이 나에게 상처를 만들기 때문에 더 아픕니다. 그것은 욕심이지 사랑이 아닙니다. 욕심과 사랑을 구별 지어야 합니다. 진정 사랑한다면 "그럴 줄 몰랐어…!"를 포기해야 합니다. "그럴 수도 있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이것 때문에 사랑은 힘든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랑은 미래의 완전을 책임져 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늘 사랑한다면 오늘의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고 받아주고 인정해 주는 것입니다. 그때 진짜 사랑의 맛을 알게 됩니다. "사랑합니다." - 안혜권 목사 - "남는 것..

일만 시간의 법칙

2020년 5월 26일 / 일만 시간의 법칙 'Outliers' 이 말은 보통 사람의 범주를 뛰어넘어 성공을 거둔 사람들을 뜻하는 단어입니다. 즉 성공자, 예사롭지 않은 사람이란 말이죠 라는 책에서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공통의 법칙이 있는데 '일만 시간의 법칙'을 통과한 사람입니다. 무엇을 하든 하루에 3시간씩 10년정도를 반복한 사람들이 그 분야에 성공한다는 법칙입니다. 하루 아침에 안된다는 말입니다. 성공한 지금의 모습만 보아서는 안됩니다. 그 자리에 올라오기까지의 1만 시간의 노력을 보아야 합니다. 1,2년 해보고 문닫고 다른 거 해야 또 문 닫습니다. 실패를 해도 한가지 가지고 10년 실패하면 감이 잡히고 길이 보인다는 말입니다. 만일 하루 아침에 됐다면 그것은 엄청난 실패를 만들 것이 ..

나의 통장

열방드림 힐링보이스 사람들은 이런 저런 목적의 통장을 몇개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나름대로 이런 통장을 준비해서 많이 쌓아 두려고 합니다. 땀 통장, 나름대로 최선을 다한 땀이 저축된 통장입니다. 지금까지 흘려왔고 또 흘리고 있고 흘릴겁니다. 소비되지 않고 그 땀이 모아져 열매 맺는 하나의 통장입니다. 20대 청년 시절에 공부하며 전도사 시절에 흘린 땀 30대에 결혼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열방교회 개척하며 흘린 땀 40대에 목회에 전념하며 흘린 땀 50대에 교회 건축하며 세계선교에 흘린 땀 60대에 다시 식구들과 한국으로 나와 함께 흘릴 선교의 땀 또 하나의 통장은 사람 통장입니다. 저를 키워주신 목사님, 교수님…. 살아계신 많은 어른들이 계십니다. 또 이 통장에 목회자로 많은 나의 양들이 저축되어 있습니..

이렇게 기도하라

열방드림 힐링보이스 효과있게 기도하십시요 첫째: 단순성 하나님이 내 상황을 모르실까봐 설명하려고 하지 마십시요 기도가 복잡한 이유는 의심하며 기도하기 때문입니다. 둘째 : 신속성 뒤로 미루지 마십시요 기도해야겠다고 생각한 그 시점이 가장 늦은 마지막 시점입니다. 빨리 기도하셔야 합니다. 기도도 타이밍이 있습니다. 세째: 지속성 응답될 때 까지 꾸준히 기도하십시요 한번기도하고 내일 결과 보려고 하지 마십시요 기도의 열매는 자판기가 아닙니다. 네째 : 견고성 의심하지마세요 기도한 것에 대하여 확신을 가지고 그리고 바라십시요 응답받은 것 처럼 행동하십시요 기도는 참 쉬우면서 어려운 것이고 잘 알면서 모르는게 기도입니다. 기도의 승리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 안혜권 목사 - "남는 것으로 베풀지 말고 있는 것으..

충성 (忠誠)

열방드림 힐링보이스 2020년 5월22일 / 충성(忠誠) 충(忠)은 가운데 '중'에 마음이 받치고 있는 것입니다. 즉 좌우로 흔들리지 않고 마음이 견고히 받치고 있는 겁니다. 변질되지 않고, 배신하지 않는 겁니다. 성(誠)은 말씀 '언'에 이룰 '성'입니다. 즉 말을 말로 끝내지 않고 열매로 이루어내는 것입니다. 충성의 진정한 의미를 매일 되새겨야 합니다. 성경은 이런 충성된 자를 이렇게 표현합니다. "충성된 사자는 그를 보낸 이에게 마치 추수하는 날에 얼음 냉수 같아서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느니라" (잠언25:13절) 갈증 날 때 시원하게 해주는 자가 많지 않습니다. 자기만 시원해 하며 충성했다고 착각하지 마십시요 모두를 시원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오늘도 충성스럽게 삽시다. - 안혜권 목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