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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오피아 짐마에 부는 부흥의 불길...!

요즘 미국에 부는 에즈베리대학 부흥의 불길이 있다면 에디오피아 짐마공과 대학 근처의 한 교회에도 대학생들을 중심한 강력한 성령의 바람이 불고있다. 에디오피아 짐마는 98% 강력한 모슬렘 지역인데 이곳의 한 대학생교회 (보사 아디스 카타마교회)에 1,000여명의 대학생이 출석하여 뜨겁게 예배 드리고 있습니다. 놀랍습니다. ~~! 작년 7월에 저와 선교팀이 이 곳을 방문하여 이 교회의 안타까운 상황을 보게되었습니다. 대학생들이 성전을 이전 확장하려고 공사중인데 완성하지 못한 안타까운 상황을 보았습니다. 귀국하여 후원홍보를 하여 헌금을 보내 공사하여 지금 그곳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어제 (23년 3월12일) 예배 실황 영상이 저에게 도착하였습니다. 이 영상을 보는 순간 그냥 놀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 ..

탄자니아 잔지바르 섬에 2, 3호 우물 시추

23년 1월에 다녀온 아프리카 탄자니아 잔지바르에 처음으로 1호 우물을 시추했고 계속 2호 3호를 약속한 곳에 우물시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잔지바르는 제주도 크기의 섬입니다. 식수의 연약함은 아프리카 어느 나라든 가장 시급한 문제입니다. 2호 우물은 유치원 앞 마당에 시추하고 동네 주민들도 함께 사용할 것입니다. 시추 장비들이 열악하지만 그래도 자신들만의 노하우로 신속하게 시추를 성공하였습니다. 6시간동안 물이 나오는 것을 확인하고 영상을 보내주셨습니다. 이제 물저장 탑을 세우는 작업을 하고 파이핑 작업을 계속 할 것입니다. 인간은 전기 없이는 살 수 있어도 물이 없이는 살 수 없습니다. 이 우물로 선교사님의 전도 사역에 큰 도움이 되고, 현지 어린이들과 주민들에게 큰 행복이 되어서 감사합니다. 이어서..

태국 치앙라이 (Mae Suai) 선교지 답사

기간: 2023년 2월13일 부터 20일까지 7박8일간 장소: '치앙라이' 인근의 선교지 (Mae Suai ) 김성희 선교사 대원: 안혜권 목사, 양윤경 사모, 안찬민 목사, 김대혜 전도사, 석유진 자매, 매튜 현재 우리교회 청년이었던 (고)김준기 형제가 군 제대후 아버지 김성희 선교사님의 사역지에 들어가 자신도 선교사가 되겠다고 하며 함께 사역하다가 뜻밖의 교통사고로 태국 순교자 묘소에 잠들게 되었습니다. 사실 '준기' 형제의 순교가 순교로 끝나지 않고 계속 이어져 사역하기 위하여 답사차 들어간 것입니다. 예수마을교회 비젼마을을 중심으로 계속 사역 프로젝터를 펼쳐가려고 합니다. 공항에서 내리자 마자 준기형제 묘소에서 기도를 하고 2시간 정도 달려 도착한 곳은 'Mae Suai' 선교사님 컴파운드였습니다..

우간다 남수단 난민촌, 잔지바르 답사

23년 1월8일~1월21일 까지 / 우간다 남수단 난민촌, 탄자니아 잔지바르 (안혜권 목사, 안찬민 목사, 김대혜 전도사) 무리한 스케줄로 강행군하며 두 나라 선교답사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남수단 난민촌은 교통편이 힘든 지역이며 잔지바르는 탄자니아의 섬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두 지역을 답사하는데 가장 힘든 것이 비행기 스케쥴과 이동간의 체력이었습니다. 우간다 남수단 답사는 난민촌에 시추한 우물과 두지역 성전건축 마무리를 확인함과 동시에 난민촌 청소년들을 위한 수련회 준비차 답사하였습니다. 인간 존재의 기본적인 의식주의 문제가 해결이 안되는 빈곤한 상황은 이들의 꿈과 소망까지 모두 삼켜버렸습니다. 그러나 이들에게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소망의 씨앗을 불어 넣는 것은 소중한 일입니다. 우리나라 한국도 그런 형..

카테고리 없음 2023.01.25

남수단 난민촌, 잔지바르, 8(일) 저녁 출국....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3년 첫번째 선교가 시작됩니다. 올 해도 하나님께서 크게 사용하실 줄로 믿습니다. 우간다 남수단 난민촌과 탄자니아 잔지바르 섬을 찾아갑니다. 세명의 사역자(안혜권 목사, 안찬민 목사, 김대혜 전도사)가 답사갑니다. 1월 9(월) 출발해서 1월21일(토)에 도착합니다. 이동거리가 길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가장 싼 비행기를 찾다보니 기간이 길어집니다. 이번 답사의 목적은 23년 사역을 준비하는 답사입니다. 남수단 난민촌은 내전으로 인하여 도망온 난민들이 우간다국경에서 유엔의 보호하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남수단과 경계하고 있는 주변국가로 많은 사람들이 난민의 길을 택하게 된 것입니다. 유엔의 통계에 의하며 다음과 같습니다. 지난4월에 방문하여 몇가지 프로젝터를 구상하고 한가지씩 이..

미얀마 난민촌 성탄 식량지원 잘 마쳤습니다

성탄절을 맞아 미얀마 난민촌에 성탄 선물로 식량을 지원하였습니다. 가장 시급한, 가장 필요한, 가장 풍성한 선물이었다고 감사의 영상이 왔습니다. 나라를 잃었다는 허탈감, 첫째 아들이 총에 맞아 죽고 둘째 아들은 총상으로 장애자가 되었고 생명의 위협을 느껴 국경을 넘어 밀림에서 난민으로 사는 자들의 마음이 얼마나 힘들까...! 우리는 모인 난민들에게 1년전 우리교회 문화부에서 만든 '세 손가락' 이라는 미얀마 국민을 위한 위로의 영상을 보여주었습니다. 미얀마 민주화를 전세계가 함께 아퍼하고 응원하고 있다고 영상으로 위로하고, 힘을내라고 격려하였습니다. 그들은 그 영상을 보면서 가슴이 쓰러내는 아픔과 함께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그들과 함께 미얀마 민주화운동의 상징인 '세 손가락'을 세우고 눈물로 기도했습니..

아시아 선교지 답사 잘 다녀왔습니다

6명의 대원들과 함께 아시아 답사및 선교를 잘 다녀왔습니다. 기도해주시고 물질로 후원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인도 땅에서 그리고 미얀마 국경 난민촌에서 많은 것을 보았습니다. 많은 것을 들었습니다.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퍼즐게임 맞춰나가듯 사역을 이루어 나가려합니다. 첫째: 한인 선교사님 2번의 영성 집회가 저녁에 있었습니다. 선교사님 집회는 곧 사역의 연장선상을 이루게 됩니다. 둘째: 학교사역및 미디어시스템 교사 교육 사역 작은 학교이지만 미디어장비를 지원해 주고 교사들에게 미디어교육을 시켜 교육컨텐츠를 찾아 학생들에게 폭넓고 깊이있는 교육을 시키는게 목적 입니다. 지난 6월 케냐에 이어 두번째 미디어 사역입니다. 그리고 학교 어린이들과 성탄축하 행사를 가지며 어린이들과 깊은 사랑..

17호 우물, 탄자니아 잔지바르 섬에 시추....

잔지바르 '투투 키카앙고리' (Tutu Kikaangori) 지역의 정부 초등학교에 우물을 시추합니다. 17호 우물인데 실패 없이 잘 시추되어지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잔지바르는 탄자니아의 동부 해안 옆의 작은 섬입니다. 78%의 모슬렘 국민들입니다. 아름다운 관광지이지만 현지인들은 가난한 삶을 살고있습니다. 한국 선교사님 부부의 헌신적 사역으로 복음이 증거되고있는 곳입니다. 이곳에 시추하는 이유는 정부 초등학교 가까운 곳에 모슬림 사원에 물이 있으나 학교와 지역 사람들에게 물을 나누어 주지않어 어려움을 겪고있는 곳입니다. 이번 우물로 정부 초등학교 245명과 지역주민 800명이 물 문제를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저희 선교단체는 지금까지 아프리카와 남미에 한번도 실수 없이 16개의 우물 시추에 성공하였는데 ..

에디오피아 짐마 아집 유치원 건축

아프리카 에디오피아 짐마의 아집 기독교 유치원이 열심히 공사중입니다. 어린이들이 꿈이고 미래며 소망입니다. 현지 선교사님 그리고 교회 장로님들과 운영 위원 그리고 학부모들이 기도하며 비젼을 크게 가졌습니다. 그리고 그 꿈이 이루어질 줄로 믿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그린 청사진입니다.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이 말씀이 꼭 이루어지를 소망합니다. 현지인들과 학부모들은 기도로 최선을 다하며 하나님을 의지하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어머니들도 공사장에 나와 돌을 나르며 흙을 나르며 공사하고 있습니다. 이곳을 다녀온 이후 공사를 시작할 수 있게 총 금액의 삼분의 일을 송금하여 후원하였습니다. 그 헌금으로 기초공사와 교실 공사가 지금 속도있게 진행 중입니다.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이 하실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