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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산골에 디지털 수업을 시도 ....

아프리카, 남미, 아시아 어느 나라를 가든 인터넷이 안터지는 곳이 없다. 이 말은 현장과 아울러 원격 디지털 교육이 장소를 초월하여 가능하다는 말과 같다 문제는 전기다. 전기는 쏠라판을 이용하면 장소를 가리지 않고 가능하다. 선교 도구에 불가능한 것이 없는 시대에 있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아프리카 케냐의 '룸부아'라는 지역의 맛사이 어린이들에게 디지털 수업을 시행하는 쌤플 학교를 추진하기로 했다. 아나로그를 거치지 않는 디지털 교육을 시도하는 작업이다. 2018년 3월 이곳 선교지를 방문하게 되었다. 한국의 '함께하는 사랑밭' NGO의 장세균 선교사님이 사역하시는 선교센터를 방문하였다. 교회, 학교, 보건소, 우물....한 울타리 안에서 잘 이루어지고 있었다. 그때 본 것이 전기시설과 와이파이 공유기....

에디오피아 학교 프로젝트 기도회

에디오피아 '짐마'라는 도시에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까지 기독교 학교 건축을 위한 프로젝터를 준비하여 왔다 지난 주일 에디오피아에서 사역하시는 김성중 선교사님이 한국에 오셔서 3월5일(토) 관심있는 분들과 함께 학교 프로젝터 설명회와 기도회를 가졌다 오랜 시간 준비하여 온 계획들을 설명하여 동역자들과 한마음을 가지게 하는데 목적을 두고 모였습니다. 김성중 선교사님이 에디오피아 상황과 짐마의 상황, 그리고 교육사역의 중요성을 설명하셨습니다. 그리고 학교의 크기, 설계, 학교운영, 영어수업, 디지털 교육 씨스템 구축등을 위하여 빠른 시일에 자원하는 희망자들과 에디오피아에 답사들어가기로 결정하였다. 갑작스럽게 결정된 모임에 뜨거운 마음을 품은 청년들과 성도들 그리고 외부인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렇게 에디오피아를..

아프리카에서 진행중인 건축 사역...

세네갈과 탄자니아에 건축중인 사역들이 있습니다. 현지 선교사님의 사진과 영상이 도착했습니다. 후원자들의 정성어린 헌금으로 진행중에 있습니다. 위하여 기도부탁드립니다. 탄자니아 난가랴의 만나랴에 건축중인 유치원입니다. 이제 거의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몇년전 교회안에 우물을 시추하여 마을과 교인들이 사용하고 있는 교회입니다. 이곳 마당에 유치원과 화장실을 건축중입니다. 미장과 페인트칠 그리고 실내에 들어갈 책상, 의자, 칠판, 가구들이 들어가면 됩니다. 후원하여 주신 후원자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탄자니아의 미래 꿈나무들이 자라날 것을 기대합니다. 위의 사진은 아프리카 세네갈에 교회와 우물과 화장실을 건축중에 있습니다. 화장실은 수세식으로 샤워시설과 함께 완성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성전공사..

N국가 산골마을 겨울용품 지원 사역

빈곤한 자들에게 난방 시설이 없는 겨울은 가혹하리 만큼 견디기 힘든 계절입니다. N국가의 '체빵부족'에게 후원자들의 손길로 S선교사님을 통해 50가구에 겨울용품을 지원하였습니다. 네팔의 체빵 부족은 낮은신분의 종족으로 주로 산지에서 가난하게 살고 있습니다. 이들이 겨울철 에는 더욱 힘들게 생활합니다. 허름한 집이 추위를 견디는데 힘들고 식량도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겨울이 마치는 3월까지 모포지원과 식량지원을 계속 하려고 합니다. 이런 상황을 알고 있는 한, 그리고 도움의 손길을 부탁하는 한 나누어야 합니다. 헌금 해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귀를 막고 가난한 자가 부르짖는 소리를 듣지 아니하면 자기가 부르짖을 때에도 들을 자가 없으리라 (잠언21:13절) "남는 것으로 베풀지 말고 있는 것으로..

2022년 첫 사역으로 교회건축....!!

새해 첫 사역으로 탄자니아의 바바티 음지니 마을의 'Glory to God' 교회의 성전 건축 사역입니다. 성전건축을 통해 양적 질적 부흥을 기대합니다. 조감도의 교회가 완성 되어져 예배하는 모습과 찬양하는 소리와 기도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이 교회는 낡은 한 가정에서 예배를 시작하였습니다. 가정을 개조하고 조금씩 늘려가며 큰 부흥이 일어나고 더 이상 모이기가 힘든 여러가지 한계에 왔습니다. 작년 10월 답사를 갔다와서 결정을 하였습니다. 22년도 첫 사역으로 가정집을 허물고 앞마당 뒷마당까지 합쳐 성전을 건축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교인들이 벅찬 마음으로 남녀노소 구별 없이 삽과 망치 곡괭이를 들고 기쁨으로 건물을 허물고 기초공사를 시작하였습니다. 어린이들도 교회 건축 현장에 나와서 기뻐하며 꿈을 꾸고..

'2021' 선교사역을 정리하며 .....

21년 하나님이 모든 일을 하셨습니다. 우리는 도구였습니다. 하나님의 손에 붙들려 물질과 기도로 후원하여 주신 후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 해를 돌아보니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올해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우물 3개, 남미 니콰라과에 2개의 우물을 시추하였습니다. 내년도에도 지속적으로 답사하여 시추할 계획입니다. 상당히 많은 재정이 투입되는데 후원하여 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교현지 교회에 성찬기가 없습니다. 세계 구석구석의 각교회에 주님을 기념하는 성찬이 행하여 지기를 바랍니다. 전세계 코로나 19 팬더믹으로 한국 선교사님들이 150여명 이상 현지에서 순교하셨습니다. 급한대로 선교지에 마스크와 온도측정기 그리고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현지 병원에 입원하여도 산소..

겨울, 3개월간 식량을 지원하려고 합니다

코로나 19로 통행금지 였을 때 N국가의 많은 사람이 먹고 살기 힘들어 자살을 선택했습니다. 코로나가 무서운 것이 아니라 식량이 없다는 것이 더 두려웠습니다. 거기에 겨울이 오면 최악의 상황이 됩니다. 일단 겨울기간 3월까지 식량을 지원하려고 합니다. 현지국가의 S 선교사님의 글입니다....................... 요즘 점점 내려가는 기온에 저는 내복을 입고 두꺼운 양말을 신어야 했습니다. 이렇게 추워도 이들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당연히 일터지만 당장 하루 한끼를 먹어야 생존하기에 매일 아침 이장소에서 줄을 서서 기다립니다. 도시락 한개를 얻기 위해서 말이지요 오늘 아침에는 임산부와 장애자도 나왔습니다. 150명을 예상하고 180명분을 준비해간 모포는 점점 늘어나는 인원에 한 장도 남지 않..

아프리카 세네갈 '간디아예' 우물을 시추합니다

세네갈 '간디아예' 프로젝터를 진행합니다. 교회완공과 교회 화장실 그리고 마을 우물시추입니다. 선교사님으로 부터 우물시추 현장 사진이 도착했습니다. 이렇게 우물을 사람이 직접 시추를 합니다. 물이 나올 때까지 파내려가는데 안전을 위하여 기도부탁을 드립니다. 한 단계 한 단계 공사가 잘 마무리 되기를 바랍니다. 교회, 화장실, 우물 이 세가지를 동시에 진행하기 때문에 특별히 많은 기도가 필요합니다. 1. 공사기간 성도들의 안전을 위하여 기도해주세요 2. 이 프로젝터로 마을이 복음화 되어지는 밑바탕이 되게 하여 달라고 기도해주세요 3. 마을에 부흥의 불길이 타오르게 하옵소서 4. 선교사님 가정이 지치지 않도록 기도해주세요 5. 코로나로 해받지 않도록 기도해주세요 6. 후원 재정이 부족하지 않도록 기도해주세요..

성탄절이브 비젼마을 뮤지컬 공연

일시: 12월 24일(금) 저녁 8:30분 장소: 예수마을교회 공감홀 (3층) 주최: 비젼마을 청년들 모두 예수마을교회 비젼마을 청년들이 오랜시간 모여서 연습했습니다. 찬양연습, 연기, 댄스..... 음향, 조명, 무대 디자인, 소품준비..... 최선을 다해서 예수님의 생일전야 파티를 뮤지컬로 기도하며 준비했습니다. 최선을 다하여 준비했습니다. 매일 퇴근후에 모여서 늦은 시간까지 연습했습니다. 가족 모두가 다같이 함께 참여하여 은혜로운 성탄이브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주변분들에게 카톡으로 공유해서 홍보해주세요 특히 새신자및 전도 대상자에게 전해주시고 초청해주세요 금요일에 꼭 뵙겠습니다. 예수마을교회 비젼마을 담당 / 안혜권 목사 드림....!

카테고리 없음 2021.12.21

아프리카 세 도시에 동시에 건축사역이 시작...

세네갈 '간디아예'라는 도시에 교회를 건축하다 중단된 교회 완성과, 교회 화장실, 그리고 우물 시추공사를 시작하고 탄자니아의 '바바티'에 새로이 신축하는 교회, 그리고 탄자니아의 '난가라'에 유치원과 화장실 신축 공사가 동시에 시작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의 기도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간디아예 연합감리교회는 젊은이들이 상당한 열심을 품고 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특히 모슬렘들이 개종하여 교회로 돌아오는 놀라운 부흥이 일어나고 있는 교회입니다. 나무 밑에서 모여서 예배를 드리기 시작하여 지금은 약 50여명의 젊은이들이 모이는 교회입니다. 이 교회 교인들이 성전을 건축하기 위하여 한 사람이 벽돌 한장씩을 작정하고 담임목사님은 닭을 키워 모은 돈으로 교회 건물을 짖고 아직 완성되지 않았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