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남미, 아시아 어느 나라를 가든 인터넷이 안터지는 곳이 없다. 이 말은 현장과 아울러 원격 디지털 교육이 장소를 초월하여 가능하다는 말과 같다 문제는 전기다. 전기는 쏠라판을 이용하면 장소를 가리지 않고 가능하다. 선교 도구에 불가능한 것이 없는 시대에 있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아프리카 케냐의 '룸부아'라는 지역의 맛사이 어린이들에게 디지털 수업을 시행하는 쌤플 학교를 추진하기로 했다. 아나로그를 거치지 않는 디지털 교육을 시도하는 작업이다. 2018년 3월 이곳 선교지를 방문하게 되었다. 한국의 '함께하는 사랑밭' NGO의 장세균 선교사님이 사역하시는 선교센터를 방문하였다. 교회, 학교, 보건소, 우물....한 울타리 안에서 잘 이루어지고 있었다. 그때 본 것이 전기시설과 와이파이 공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