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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국가에서 성찬식을....!

"나를 기념하라" 성찬식이 N 국가의 한 사역지에서 은혜스럽게 이루어졌습니다. 선교지로 보내진 성찬기는 선교사님들을 통하여 현지인 교회에 전달되어 성례가 은혜스럽게 집례되고있습니다. 풍성한 이 땅에서의 성찬기는 쉽게 접하지만 선교지에서는 너무나도 소중하고 귀한 성구이며 그래서 성찬식도 너무나 소중하고 귀한 예식이됩니다. 성찬기 보급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사역입니다. 선교지의 각교회에 보급하여 주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귀한 성례가 아름답게 전세계의 구석구석에서 이루어지를 원하는 마음입니다. 자녀 이름으로, 생일, 결혼 기념일, 기타 기념일에 기념이되게 이 사역에 동참하여 주시면 은혜가 됩니다. 한교회 한세트를 보내는데 이십만원이면 가능합니다. 여러분의 이름과 각종 기념일이 전세계 선교지에서 기념..

아프리카 맛사이족 부활절 성찬식

아프리카 탄자니아 키테토 맛사이 교회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비록 교회 건물은 없어서 나무그늘에서 예배를 드리지만 춤을 추며 기쁨으로 예배를 드리고 후원해준 성찬기로 성찬식을 했다는 소식입니다. 사진으로 보기만 해도 은혜스럽습니다. 예배가 예배 다워지고 성례가 성례 다워지고 예배가 예배다워지기 위하여 성찬기 보급을 시작했습니다. 기꺼이 후원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열매를 보니 은혜가 넘칩니다. 그리고 이 일은 더 확대되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2021년 아프리카 탄자니아 키테토 맛사이 교회의 부활절은 예수의 살과 피를 통하여 주님을 기념하는 의미있는 예배였습니다. 이 사역이 중단되지 않도록 많은 분들의 기도와 동역을 부탁합니다. "남는 것으로 베풀지 말고 있는 것으로 나누라" ..

탄자니아 11호 우물 시추 성공! 성공!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11호 우물의 장소는 '키바오니 교회' 마당에 시추했습니다. 이 우물은 세개 마을에서 함께 사용합니다. 도로보니 키루식스 .음부니 키루디키. 미궁가니 키마라 이 세개 마을의 3337명의 주민들이 마실 수 있는 생명수입니다. 늘 물을 구하러 4Km씩 물을 찾아 나서지만 그것도 깨끗하지 못하여 아메바. 주혈흡충증. 장티푸스에 노출되어있고 생명의 지장을 받고 있던 마을입니다. 이곳에 어렵게 우물 시추를 성공했습니다. 이 물이 현지인들에게는 생명과 같은 것입니다. 어쩌면 현지인들에게는 지금까지 인생 최대의 기쁨일 수 있습니다. 그들은 감염된 물에서 해방될 수 있으며 물 길으러 하루의 절반을 소비하지 않아도 되고 무엇보다 깨끗한 물로 생수를 공급받을 수 있어서 감격스러웠을 겁니다. 우물이 없을..

탄자니아 키바오니에 11호 우물 시추시작

지난달 중미 니콰라과에 9호 10호 우물 시추를 성공하고 아프리카 탄자니아 키바오니 지역에 11호 우물을 시추 시작했습니다. 선교사님과 교인들의 간절한 열망으로 릴레이 금식기도하며 교회에서 준비한 땅에 시추를 시작하였습니다. 우물이 완성되면 세개 마을(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도로보니 키루식스 .음부니 키루디키. 미궁가니 키마라 라는 마을인데 물이 없어 매일 물 긷는 거리는 마을마다 3km~5km 인데 . 깨끗한 물이 당연 아닌 오염된 물인데 식수로 사용합니다. 항시 아메바.주혈흡충증.장티푸스에 노출되어있고 자주 걸린다고 합니다. 거대한 장비들이 들어가며 굉음을 내며 시추를 시작했습니다. 코로나로 갈 수 없는 상황에서 실시간으로 사진과 영상으로 보고받는 저도 마음이 간절합니다. 하물며 구경하는 마을 주..

니카라과 1, 2호 우물 완성

중남미 니카라과 1,2호 우물 완성 보고 그동안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우물 시추 사역을 하던 것을 중남미 지역을 향하여 사역을 넓히고자 하는 마음으로 올해 부터 제일 먼저 니카라과를 선정하여 우물 시추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Waswali 라는 지역과 Quebrada Onda라는 지역입니다. 두곳 모두 교회 안에 시추를 하였습니다. 식수 시설이 안된 빈민가입니다. 식수 공급은 일 주일 식수차를 보내서 식수를 공급받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번에 시추를 하여 물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 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식수는 곧 생명입니다. 빵보다 더 시급한 것이 물입니다. 지역 지질 상황이 안좋았습니다. 두번의 암반층을 만나 어려움이 많은 시추였습니다. 그래도 양질의 좋은 물을 만나 성공적으로 시추할 수 있었습니다. 한 곳..

중남미지역 우물시추

아프리카 탄자니아 지역을 집중적으로 우물시추 하던 것을 더 확장하여 중남미지역으로 확장하여 올해 부터 시추합니다. 제일먼저 니콰라과에 1호 2호 우물을 시추합니다. 니콰라과에 한 장로교단의 한국 선교사님이 미국에서 시추기계를 수입하여 선교지의 각마을과 교회에 시추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시추 기계만으로 되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많은 재정이 투입되어야 합니다. 우물시추 장비가 있어도 이 기계를 움직이며 운영하는 기타 경비가 많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각 나라마다 지형이 다르고, 깊이가 다르고, 물 저장 양이 다르기 때문에 경비가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아프리카는 아프리카 대로 지속적으로 우물 시추를 진행하며 중미, 남미도 지속적으로 시추를 하려고 합니다. 올해 제일 먼저 1, 2호 우물을 두 도..

결정할 것과 해결할 것

열방드림 힐링보이스 우리의 양손에는 결정해야 할 것과 문제해결 해야할 것 이 두가지가 평생 두 손에 있습니다. 어느 것을 먼저 해야 할까요? 많은 사람들은 문제가 무엇인지를 먼저 파악하고 그 문제를 해결한 후 그 다음에 결정을 합니다. 그러나 성공자들의 공통점은 일단 결정한 후에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사람입니다. 결정한 후에 문제를 해결하는 스타일은 결정을 하였기 때문에 문제가 있을 것이라는 것을 예상합니다. 그리고 결정한 방향으로 지속적으로 나갑니다. 그러나 문제를 해결하고 결정하겠다는 사람은 평생 문제만 해결하다가 결정을 하나도 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인생은 영원히 문제 속에서 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미국에서 목회할 때 저는 성전건축을 한다고 결정하고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성전이전을 위하여 생기는..

풍요의 저주

열방드림 힐링보이스 / 풍요의 저주 풍요와 저주는 상반되나 동전의 양면성입니다. 풍요가 누군가에게는 축복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저주입니다. 천연자원이 매장된 땅은 분명히 축복의 땅입니다. 그러나 저주의 땅이 되어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이러닉하게 상당한 지하자원이 민주주의가 미성숙한 제3세계인 아프리카 중동 중남미에 분포되어 있어서 지하자원 수출에 따른 엄청난 자금이 공정하게 분배되지 않습니다. 석유, 금, 다이아몬드….이런 자원의 부는 해당 국가와 국민들의 발전을 위하여 쓰여지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 독재정권이나 왕정 세력 및 특정 세력의 돈줄이 되 버리기 때문에 풍성한 지하자원이 내전과 부패의 요소가 됩니다. 이를 가리켜 풍요의 저주라고 합니다. 한국은 삼면이 바다고 지하자원이 없습니다. 국토의 절반이상이..

아프리카 새해 첫 우물 시추가 시작 ...

끝까지 꼭 읽고 기도해주세요 깨끗한 식수의 필요성은 말로 설명할 필요 없습니다. 빵보다 더 필요한 것이고 간절한 것이 물입니다. 코로나로 제가 예전 처럼 답사를 갈 수 없는 상황에 더 이상 지체할 수 없어 아프리카 선교사님과 우물시추 사역하는 NGO와 SNS로 대화하며 추진을 합니다. 올해 첫 우물 사역지를 확정하고 진행합니다. 시추할 지역인 탄자자니아에서 온 선교사님의 보고서 입니다. 1. 키바오니 교회 성도들이 준비한 땅이 두 곳이예요. 교회가 준비한 땅에 모여서...... (우물시추할 땅에 교인들이 모여서 간절히 사모하며 목사님과 찬양하고 기도하며 간구....) 2. 우물시추가 되면 3개 마을에서 함께 마실 수 있어요. (도로보니 키루식스, 음부니 키루디키, 미궁가니 키마라) 세 지역 3. 물이 없..

하지말 것과, 해야 할 것...

열방드림 힐링보이스 하지 말 것, 해야할 것 인간은 두가지 후회를 하면서 삽니다. 하나는 해서는 안될 것을 한 것에 대한 후회고 다른 하나는 해야 할 것을 안한 것에 대한 후회입니다. 전자는 거의 죄의 문제입니다. 목회자들은 이 첫번째 죄만 강하게 죄라고 설교했습니다. 해서는 안될 것은 안하면 거룩이라 했습니다. 그러나 할 것을 안한 것에 대하여는 무관심하며 그것은 죄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데에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다. 사랑과 용서의 문제, 나눔과 섬김, 구제, 전도와 선교...... 단호하게 말씀드리는데 이거 안하면 죄입니다.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수의 문제입니다. 내야 할 세금 안내면 그는 해서는 안될 것을 안 했어도 그는 죄인입니다. 대충 내도 안되고 철저하게 내야합니다. 한 부자 청년이 예수님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