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보이지 않는 이런 사람들이 있었기에 인류 역사에는 세 종류의 사람이 있다. 길이 없는 곳에 길을 만드는 자가 있고 만든 길 위에서 아무생각 없이 걷기만 하는 자가 있고 또 한 사람은 길을 비평하고 평가하는 자가 있다. 어느 사람은 건축과 과학의 길을 만들어 놓았고 어느 사람은 군인으로 피를 흘리며 평화를 만들어 놓았.. 하나/나의 이야기 2015.10.11
만남이 만남을 만들고 하나님의 뜻을 이룬다 내 나이 50중반에서 60을 향하여 달리며 조금 감이 잡히는 것이 있다. 과거를 돌아보며 하나님을 보게 된다는 사실이다. 하나님이 붙잡고 일하시는 세 가지 도구 하나: 사람 둘: 시간 셋: 사건 이 세 가지를 종합한 결과를 '하나님의 섭리' 또는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졌다고 말한다. 그저 .. 하나/나의 이야기 2015.10.08
종반부가 화려한 자 영화는 종반부가 더 재미있다. 크라이막스에가서 아주 극적에 이르러 화려하고 시원하게 끝난다. 관중들이 마지막 박수를 치든, 눈물을 흘리든, 자리를 뜨지 못하는 영화가 감명있는 영화다 인생도 한편의 영화 처럼 그렇게 끝나면 얼마나 멋지겠는가? 그러나 인생의 종반부는 그 자리에.. 하나/나의 이야기 2015.09.08
15년 여름 예수마을교회 청년을 인솔하며 여름이면 많은 교회들이 미국을 방문합니다. LA정도면 많은 교회들이 오지만 NY은 거리상 그리고 물가가 너무나 비싸 엄두를 내지 못합니다. 뉴욕에서 목회하며 열방교회 담임자로써의 사명도 있지만 뉴욕에 있는 것이 사명이기에 한국의 많은 청소년들을 초청하여 세계를 보여주고 꿈을.. 하나/여행 이야기 2015.08.12
나도 응급실에? 지난 주 목요일(3월19일 목요일 2015년) 저녁 아이티 13차 단기선교팀 교육을 마치고 저녁에 집에 들어가 저녁 식사를 조금 하고 뉴스를 보다 잠이 들었다. 12시쯤 되었을까? 배가 아프기 시작하는데 처음 느껴보는 증상이다. 무엇인가를 잘못 먹거나 체하거나 설사 차원이 아닌 옆구리와 등.. 하나/나의 이야기 2015.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