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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선교사역을 정리하며 .....

21년 하나님이 모든 일을 하셨습니다. 우리는 도구였습니다. 하나님의 손에 붙들려 물질과 기도로 후원하여 주신 후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 해를 돌아보니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올해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우물 3개, 남미 니콰라과에 2개의 우물을 시추하였습니다. 내년도에도 지속적으로 답사하여 시추할 계획입니다. 상당히 많은 재정이 투입되는데 후원하여 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교현지 교회에 성찬기가 없습니다. 세계 구석구석의 각교회에 주님을 기념하는 성찬이 행하여 지기를 바랍니다. 전세계 코로나 19 팬더믹으로 한국 선교사님들이 150여명 이상 현지에서 순교하셨습니다. 급한대로 선교지에 마스크와 온도측정기 그리고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현지 병원에 입원하여도 산소..

겨울, 3개월간 식량을 지원하려고 합니다

코로나 19로 통행금지 였을 때 N국가의 많은 사람이 먹고 살기 힘들어 자살을 선택했습니다. 코로나가 무서운 것이 아니라 식량이 없다는 것이 더 두려웠습니다. 거기에 겨울이 오면 최악의 상황이 됩니다. 일단 겨울기간 3월까지 식량을 지원하려고 합니다. 현지국가의 S 선교사님의 글입니다....................... 요즘 점점 내려가는 기온에 저는 내복을 입고 두꺼운 양말을 신어야 했습니다. 이렇게 추워도 이들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당연히 일터지만 당장 하루 한끼를 먹어야 생존하기에 매일 아침 이장소에서 줄을 서서 기다립니다. 도시락 한개를 얻기 위해서 말이지요 오늘 아침에는 임산부와 장애자도 나왔습니다. 150명을 예상하고 180명분을 준비해간 모포는 점점 늘어나는 인원에 한 장도 남지 않..

아프리카 세네갈 '간디아예' 우물을 시추합니다

세네갈 '간디아예' 프로젝터를 진행합니다. 교회완공과 교회 화장실 그리고 마을 우물시추입니다. 선교사님으로 부터 우물시추 현장 사진이 도착했습니다. 이렇게 우물을 사람이 직접 시추를 합니다. 물이 나올 때까지 파내려가는데 안전을 위하여 기도부탁을 드립니다. 한 단계 한 단계 공사가 잘 마무리 되기를 바랍니다. 교회, 화장실, 우물 이 세가지를 동시에 진행하기 때문에 특별히 많은 기도가 필요합니다. 1. 공사기간 성도들의 안전을 위하여 기도해주세요 2. 이 프로젝터로 마을이 복음화 되어지는 밑바탕이 되게 하여 달라고 기도해주세요 3. 마을에 부흥의 불길이 타오르게 하옵소서 4. 선교사님 가정이 지치지 않도록 기도해주세요 5. 코로나로 해받지 않도록 기도해주세요 6. 후원 재정이 부족하지 않도록 기도해주세요..

성탄절이브 비젼마을 뮤지컬 공연

일시: 12월 24일(금) 저녁 8:30분 장소: 예수마을교회 공감홀 (3층) 주최: 비젼마을 청년들 모두 예수마을교회 비젼마을 청년들이 오랜시간 모여서 연습했습니다. 찬양연습, 연기, 댄스..... 음향, 조명, 무대 디자인, 소품준비..... 최선을 다해서 예수님의 생일전야 파티를 뮤지컬로 기도하며 준비했습니다. 최선을 다하여 준비했습니다. 매일 퇴근후에 모여서 늦은 시간까지 연습했습니다. 가족 모두가 다같이 함께 참여하여 은혜로운 성탄이브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주변분들에게 카톡으로 공유해서 홍보해주세요 특히 새신자및 전도 대상자에게 전해주시고 초청해주세요 금요일에 꼭 뵙겠습니다. 예수마을교회 비젼마을 담당 / 안혜권 목사 드림....!

카테고리 없음 2021.12.21

아프리카 세 도시에 동시에 건축사역이 시작...

세네갈 '간디아예'라는 도시에 교회를 건축하다 중단된 교회 완성과, 교회 화장실, 그리고 우물 시추공사를 시작하고 탄자니아의 '바바티'에 새로이 신축하는 교회, 그리고 탄자니아의 '난가라'에 유치원과 화장실 신축 공사가 동시에 시작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의 기도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간디아예 연합감리교회는 젊은이들이 상당한 열심을 품고 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특히 모슬렘들이 개종하여 교회로 돌아오는 놀라운 부흥이 일어나고 있는 교회입니다. 나무 밑에서 모여서 예배를 드리기 시작하여 지금은 약 50여명의 젊은이들이 모이는 교회입니다. 이 교회 교인들이 성전을 건축하기 위하여 한 사람이 벽돌 한장씩을 작정하고 담임목사님은 닭을 키워 모은 돈으로 교회 건물을 짖고 아직 완성되지 않았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