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를 마무리하며.... 2012년의 마지막 주일입니다. 창립 14주년을 마치고 이제 2월에 15주년을 향하여 달려가는 길목입니다. 어느덧 15년의 세월이 지났습니다. 길다면 긴 세월이었고 짧다면 짧은 세월입니다. 성전 건축하여 지금의 건물을 구입하여 입당한 지도 3년이 지나고 이제 4년째 접어듭니다. 고백한다면.. 셋/주간 목회 칼럼 2012.12.31
기독일보기사(성탄절) 열방교회, 웃음 가득한 목장축제 성탄절 맞아 교회학교 발표회 및 목장 찬양축제 [2012-12-25 05:51] 열방교회(담임 안혜권 목사)가 23일 전 교인이 참여하는 교회학교 발표회 및 목장 찬양축제를 열고 성탄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열방교회의 이번 목장 찬양축제는 교회학교 학생들이 주축이 .. 둘/열방드림 힐링보이스 2012.12.28
나의 사랑하는 가족 내가 다시 태어난다면 나의 가족에게 더 큰 사랑을 쏟을 것이다. 더 많은 사랑을, 더 구체적인 사랑을 , 더 많은 대화를, 더 많은 스킨쉽을, 그리고 사랑한다는 말을 많이 해주고 싶다. 다 지나가 버리고 다시 찾을 수없는 시간이지만 가장 아쉬운 시간은 가족과의 시간이다. 우리는 가족이.. 하나/가족 이야기 2012.12.26
세상에는 아직 이런 사람이 있다(12월23일 주보) 세상이 어둡다. 죄악의 땅이다, 사람이 무섭다. 하지만 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아직 우리의 주변에는 이런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살기 좋은 땅입니다. 12월이 되면 늘 울려 퍼지는 자선남비의 모금함의 이야기는 늘 우리에게 깊은 감명을 줍니다. "날씨도 추운데 고생하시네요. 3년 동안.. 셋/주간 목회 칼럼 2012.12.22
왜 사람으로 오셨는가? (12월16일 주일설교) 성탄의 질문 왜?(3) ‘왜 사람으로 오셨는가?’ (이사야 9:6-7절) 설교자: 안혜권 목사 이런 질문을 많이 해봅니다. 주님께서 구름타고 멋진 삼사십대의 모습으로 오시면 얼마나 은혜스러울까? 아니면 천군천사를 데리고 군사의 모습으로 오셔서 죄를 멸하시고 로마에서 해방시키시고....이.. 셋/주일 설교 요약 2012.12.22
남자 둘이서 여자 하나를 못 이기는구나 ! 남자 둘이서 여자 하나를 못 이기는구나 ! 선거는 공약 싸움이 아니다. 남자대 여자의 성 대결도 아니다. 선거는 사람 그 자체의 싸움이다. 즉 인간이란 그릇이다. 개그 콘써트의 ‘용감한 녀석들’에 보면 마지막에 이런 노래를 부르며 끝난다. “안될 놈은 안돼” 이 말은 운명이나 팔자.. 하나/나의 이야기 2012.12.19
이런 위대한 선생이 있었다..... 커네티컷 총기 사건 이후의 뒷 이야기들이 슬픔과 절망의 그 뒤에는 이런 감동을 주는 이야기가 있다. 이런 선생님이 있었다. 이번에 총기사건이 일어났던 코네티컷 샌디후크 초등학교의 한 교사는 총소리를 듣자마자 자신의 반 아이들을 모두 교실의 사물함과 옷장에 숨겼고, 본인은 숨.. 하나/뉴욕 이야기 2012.12.17
환상적인 뉴욕의 성탄 장식 12월에 뉴욕은 환상의 도시입니다. 뉴욕에서 18년이 되어가지만 12월은 정말 환상 그자체입니다. 모든 도시가 다 아름답지만 특히 맨하탄의 록펠러센터 주위는 발을 붙일 수가 없습니다. 성탄트리 점등식을 위성으로 각 나라에 중계할 정도입니다. 아이스스케이트장 을 배경으로 대형 나.. 하나/뉴욕 이야기 2012.12.16
돈이 된다면 자녀까지도 죽음으로.... 어제 또 뉴욕주 바로 위에있는 커네티컷주에서 총기난사로 28명이 사망했다. 자주있는 일이다. 자주있는 일이 있을 때는 놀라지 않는데 총기난사사건은 있을 때마다 화가 더 치밀어 오른다 아래 사진은 미국에서 총기를 판매하는 가게다. 최신 무기들과 총기류들이다. 영화에서나 볼 듯.. 하나/뉴욕 이야기 2012.12.16
왜 동정녀인가? (12월 9일 설교) 성탄의 질문 왜?(2) ‘왜 동정녀인가?’ (마태복음 1:18-25절) 설교자: 안혜권 목사 예수님의 생애에는 놀라운 두 가지의 기적이 있습니다. 생애 시작인 처녀의 몸에서의 탄생이며 두 번째는 마지막 부활과 승천사건입니다. 이 두 사건은 인간이시지만 하나님이심을 나타내는 사건입니다. 그.. 셋/주일 설교 요약 2012.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