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톤 대학방문 진로 결정이라는 것은 미래며, 삶이며, 꿈이기에 정말 힘든 선택중의 하나이다. 나의 어린시절 음악을 공부하고 궁극적으로는 목사가 된다는 나의 길이 분명했기 때문에 나의 진로결정이나 대학 결정이 어렵지는 않았다. 아들 찬민이 역시 어린 시절부터 한번도 강요나 설득이 없는 스스.. 하나/가족 이야기 2013.02.22
이런 아픔과 슬픔이 있기에...... ‎2006년 퓰리처 수상작 이라크전에서 전사한 남편의 장례식 전날 밤, 남편의 시신이 담긴 관 옆에서 마지막 밤을 함께 보내기를 원한 아내가 남편이 생전에 좋아했던 노래를 컴퓨터로 틀어놓은 채 관과 나란히 누워 엎드려 잠이든 모습을 찍은 사진. 마지막 밤을 평상시처럼 같이 보내.. 하나/뉴욕 이야기 2013.02.19
오늘이 결혼 25주년 사랑하는 나의 아내와 결혼한지 25년 100년되는 반의 반년 면전에 대 놓고 이야기하기 쑥스러워 이렇게 글로나마 남기고 싶다. 2005년 교회 창립 7주년 예배 마치고 강단에서 2005년도 가족휴가 플로리다 디즈니랜드 2008년 뉴욕근교 모흥크 2008년 뉴욕 근교 모흥크 2009년 나이아가라 폭포 (아.. 하나/가족 이야기 2013.02.06
피는 못 속이나보다 ... 나의 사랑하는 아들이자 동역자 ! 내가 목사하라고 강요한 것도 아니고 스스로 목사의 길을 자청하여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마음이 나누인 적이 없고 어쩌면 선교에 대한 열정까지도 똑같은가 2013년 1월 아프리카 케냐 선교훈련 아프리카 케냐로 파송하며 안수 (아빠와 아들) 어려.. 하나/가족 이야기 2013.01.29
갈증이 난다...... 다시 옛날 사진을 꺼내든다. 지금으로 부터 33년 전 내가 내 자신의 청년 시절을 생각하기에도 너무나 멋졌다. 자랑해도 자랑할 만하다. 칭찬 해주고 싶다. 객관적인 입장에서 보아도 하나님이 젊지만 크게 쓰셨다. 그리고 크게 훈련시키셨다. 어떻게 그렇게 많은 일을 할 수 있었을까? 아.. 하나/나의 이야기 2013.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