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는 .... 성공해야 행복한 것이 아니라 행복해야 성공한 것이다. 사람들이 스스로 속고있는 슬픈일은 자기만의 성공관이 없다는 사실이다. 너무나 똑같은 성공관을 가지고있다. 그것은 다름 아닌 '돈'이다. 그래서 성공과 실패를 너무나 모두 쉽게 결정지어 버리고 그 안에 갇히게 되는 것이다. 같.. 하나/나의 이야기 2013.01.08
이게 무슨 꿈이지? 송구영신 예배를 마치고 집에 들어오니 새벽 3시 한국의 어른들과 목사님들께 새해 인사를 드리고나니 새벽 4시 간만에 오래동안 잠을 잤다. 아침 10시쯤 아침겸 점심 먹자고 깨우는 소리에 일어났다. 깨는 순간의 마지막 꿈이 생생하게 기억에 남아있다. 강가에서 큰 그물을 가지고 고기.. 하나/나의 이야기 2013.01.03
나의 사랑하는 가족 내가 다시 태어난다면 나의 가족에게 더 큰 사랑을 쏟을 것이다. 더 많은 사랑을, 더 구체적인 사랑을 , 더 많은 대화를, 더 많은 스킨쉽을, 그리고 사랑한다는 말을 많이 해주고 싶다. 다 지나가 버리고 다시 찾을 수없는 시간이지만 가장 아쉬운 시간은 가족과의 시간이다. 우리는 가족이.. 하나/가족 이야기 2012.12.26
남자 둘이서 여자 하나를 못 이기는구나 ! 남자 둘이서 여자 하나를 못 이기는구나 ! 선거는 공약 싸움이 아니다. 남자대 여자의 성 대결도 아니다. 선거는 사람 그 자체의 싸움이다. 즉 인간이란 그릇이다. 개그 콘써트의 ‘용감한 녀석들’에 보면 마지막에 이런 노래를 부르며 끝난다. “안될 놈은 안돼” 이 말은 운명이나 팔자.. 하나/나의 이야기 2012.12.19
이런 위대한 선생이 있었다..... 커네티컷 총기 사건 이후의 뒷 이야기들이 슬픔과 절망의 그 뒤에는 이런 감동을 주는 이야기가 있다. 이런 선생님이 있었다. 이번에 총기사건이 일어났던 코네티컷 샌디후크 초등학교의 한 교사는 총소리를 듣자마자 자신의 반 아이들을 모두 교실의 사물함과 옷장에 숨겼고, 본인은 숨.. 하나/뉴욕 이야기 2012.12.17